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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삐약이🐥

돌쇠네 농산물을 분석해보고 솔루션을 제안해보자! 고객집착과 Design Thinking 2탄 | 코드스테이츠 PMB 17기 W2D1

[ 본 포스팅은 PC 환경에서 보시길 권장합니다 ]

 

 

앞서 1탄에서 W2D1에서 공부한 내용을 정리하였다.

그럼 이번 2탄 글에서는 공부한 내용을 적용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자. 

 

1탄 글이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보자👇 

2023.02.13 - [PM삐약이🐥] - [코드스테이츠 PMB 17기] W2D1_고객집착과 Design Thinking 1탄

 

[코드스테이츠 PMB 17기] W2D1_고객집착과 Design Thinking 1탄

PM은 고객을 중심으로 사고하는 사람이지만, 동시에 사업가치와 고객가치라는 결과를 창출해낼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W1 전반에 걸쳐 배웠다. 그리고 W1D4부터는 어떻게 하면 성공적인 결과

chaemrry.tistory.com


 

과제: 디자인 씽킹 프로세스 과정을 밟아보고 페르소나 중심으로 솔루션 제안해 보기.

 

선정한 프로덕트: '돌쇠네농산물'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moall.dolfood&hl=en_US&gl=US

 

돌쇠네농산물 -대한민국 최초 산지직송 농수산물 오픈마켓 - Apps on Google Play

The first open market specializing in agricultural products in Korea, Dolsone agricultural products that you can trust!

play.google.com

https://apps.apple.com/kr/app/%EB%8F%8C%EC%87%A0%EB%84%A4%EB%86%8D%EC%82%B0%EB%AC%BC/id1449226106

 

‎돌쇠네농산물

‎전국팔도의 신선한 농수산물을 산지에서 식탁까지 안전하게! 제철먹거리는 돌쇠네농산물에서 만나보세요! ▶ 돌쇠네농산물 APP이용 혜택 ◀ - 어플 다운 후 회원가입시 무려 1,000원 적립금과 1

apps.apple.com


1. Empathize. 앱의 주요 기능과 특징을 살펴보고 + 어떤 고객을 타겟으로 만들어졌을지 페르소나를 바탕으로 분석해 보기. 

 

 

돌쇠네 농산물은 농민과 소비자가 상생하며 올바른 소비를 추구하는 푸드테크브랜드이다. '산지의 신선함, 우리 집 식탁에서 만나다'를 슬로건으로 전국팔도의 신선한 제철먹거리를 모바일 앱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대한민국 최초의 산지직송 농수산물 오픈마켓이라는 점이 타 서비스와의 가장 차이점이라 할 수 있다. 

 

제철먹거리를 빠르고, 그리고 믿고 구매할 수 있게 한다는 점도 좋지만, 돌쇠네의 진정한 매력 포인트는 '상생'에 있다고 생각한다. 맛은 있지만 판매가 어려운 전국의 생산자분들은 돌쇠네 농산물을 통해 고민을 해소할 수 있고, 동시에 도시에 거주하는 소비자들은 건강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게 된다.

 

팬데믹이 끝나가고 있지만, 코로나19는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건강' 카테고리에 관심을 갖게 했고, 이러한 관심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의 정착으로도 이어졌다. 조금 옛날 기사이긴 하지만, 2020년 3월 31일에 발행된 한 네이버 기사에 따르면, 네이버 산지직송으로 연매출 1억 원 이상을 달성한 생산자는 160명에 달한다고 했다. 2020년 2월 한 달간 네이버 산지직송의 일평균 거래액은 1월에 비해 60% 증가했다고 한다. 또 산지직송에 등록된 약 2000명의 판매자 가운데 3월 한 달 상위 판매 10명의 1인당 월 매출은 1억 원을 넘어섰다고 한다.

 

카카오톡 스토어와 카카오 채널을 통한 농수산물 직거래도 늘었다고 한다. 돌쇠네 농산물은 2023년 기준 762,566명으로 카카오톡 농산물 채널 1위를 차지했다. 신선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과 니즈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볼 수 있겠다.

 

그렇다면 돌쇠네 농산물은 어떤 특징 또는 기능으로 많은 유저들을 모을 수 있었을까? 

 

  • 매일 진행되는 기획전

기획전의 종류도 다양하다. '특가' 카테고리 탭, 한정수량 카테고리가 핵심 기획전으로 볼 수 있는데, 할인율이 약 70%까지 달한다. '한정수량'이라는 키워드가 더 구매욕을 불러일으킨다. 

 

  • 공동구매

다양한 신선한 먹거리를 더 저렴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은 역시 '공동구매'를 빼놓을 수 없다. 이미 많은 상품의 공동구매는 앱에서 상당히 활성화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알림 설정을 하고, 정해진 시간에 마치 수강신청을 하는 것처럼 대기를 타면서 구매하는 유저도 있다고 한다. '한정수량'이라는 느낌이 돌쇠네 농산물 서비스의 공동구매 탭에서도 적용되면서, 더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소비를 이끌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 먹거리 큐레이션

앱을 살펴보면서 더 이 앱에 애정이 생기는 느낌이다. 신선함, 빠른 배송, 합리적인 가격만을 내세우는 것이 아니었다. 돌쇠네 농산물은 큐레이션을 정말 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신사가 사용한 전략이기도 한데, 무신사는 매출을 높이기 위한 전략으로 큐레이션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했다. 쉽게 얘기하자면, 무신사는 볼거리를 많이 제공하는 것에 방점을 두었고, 매거진 형식으로 다양한 큐레이션을 제공하면 소비는 자연스레 따라올 것이라 판단했다. 그리고 그들의 전략은 시장에서 예상대로 잘 '먹혔다'. 돌쇠네 농산물을 얘기하다가 갑자기 '무신사' 앱을 이야기를 해서 뜬금없다는 생각이 들었을 수도 있겠지만, 나는 두 앱이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어쩌면 돌쇠네 농산물의 PM, 또는 경영진들도 무신사와 같은 전략을 취하고자 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다. 일단 유저를 앱에서 오랫동안 체류하게 하면(잡고 있다면), 소비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CRM 측면에서도 고객이 앱에서의 체류시간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기도 한다. 

 

'최근 10일 내 추가된 신상품(부제: 맛 또는 신선함 불만족 시 100% 환불보장)', '실패 없는 첫 구매 상품(부제:마님들이 선정한 Best 상품)', '이번달 인기 있는 제철 농산물', '갓 도축한 신선한 축산물', '식사대용으로 정말 좋아요' 등이 큐레이션 형태로 제공되고 있고, 앱의 홈 화면을 한참이나 내려야지 끝을 볼 수 있어, 구매할 생각이 없다가도, 자연스레 '나도 이거 한 번 먹어볼까?' 하는 생각이 들게 된다. 

 

 

돌쇠네 농산물의 페르소나를 만들어본다면..?

 

 

김oo님 (35)

 

"주말에 남편이랑 운동 후 건강한 음식을 간단하게 해 먹고 싶어요!"

 

직업: VC 심사역 

거주지: 서울

취미: 크로스핏, 골프, 넷플릭스, 요리, 네일아트

 

- 결혼한 지 1년 미만인 신혼부부 가정.

- 직장생활을 시작하고 건강한 생활습관과 운동에 더 관심을 갖게 됨.

- 적어도 주 3회는 집에서 남편과 요리를 해 먹으려고 노력한다.

- 곧 아이를 가질 계획이 있다. 

- 당근마켓과 같은 중고거래 서비스도 종종 사용한다. 

 

 

내가 생각한 돌쇠네 농산물 앱의 페르소나는 위와 같다. 

 

조금 더 자세하게 설명하자면, 돌쇠네 앱을 사용하는 주요 고객은 여성일 것으로 생각했고, 일반 자취하는 20대 초중반 여성이 아닌, 신혼부부 또는 아이가 있고, 아이가 유치원 또는 초등학교 저학년을 다니는 가정에서 많이 사용될 것으로 생각했다. 이러한 가정에서 생활하는 여성의 특징을 생각해 봤을 때, 요리에 관심을 갖고, 이것저것 만드는 것을 시도해 보는 것을 좋아한다는 특징이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 또 아내로서, 어린아이의 엄마로서,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해야 한다는 책임감도 어느 정도 갖고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또 30대 중반에 접어들면서, 자신의 몸뿐만 아니라, 가족 구성원의 건강을 더 주의 있게 살피게 되고, 20대 때에는 챙겨 먹지 않던 영양제를 챙겨 먹기 시작한다. 

 

아이가 없는 신혼 가정이라면, 여성의 나이를 고려하여, 임신 생각을 진지하게 생각하고 또 준비하게 되는 시기로, 식생활뿐만 아니라 운동에도 관심을 많이 갖게 되면서, 적당한 근력운동도 병행하기 시작한다. 

 

30대 중반의 나이기 때문에, '돌쇠, 마님'과 같은 단어, 그리고 이러한 단어를 사용하는 문화적 맥락을 이해하고 있어, '돌쇠네 농산물' 앱의 카테고리 별 제목, 예컨대 '마님들이 선정한 BEST 상품'과 같은 제목을 어렵지 않게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다. 이들은 또 당근마켓, 당근페이와 같은 요즘 유행하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에도 어려움이 없고, 식료품 공동구매 경험이 많지는 않지만, 이제 조금 시작한 나이대라고 생각할 수 있다. 

 

또 가장 중요한 특징 중 하나는, 중년 또는 노년의 부부와 달리, 집에 머무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삼시세끼 요리를 하지는 않고, 밥을 해 먹는다는 행위는 아직까지 이들에게는 하나의 이벤트로 여겨진다. 그래서 이들은 아직 요리가 서툴고,  많은 양의 식재료를 구매하는 것을 꺼려하고, 한 끼를 단위로, 한 끼를 맛있게, 건강하게 먹는 것에 더 관심을 갖는다는 특징이 있다. 

 


 

2. Discover. 페르소나 입장에서 개선점과 문제점

 

개선점 하나와 문제점 하나를 생각해 보았다. 그리고 제시한 개선점과 문제점은 모두 반드시 개선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되지만, 우선순위는 제시한 개선점 개선 후 >> 제시한 문제점 개선이라고 생각한다.

* 아래 정리한 내용은 과제 작성 가이드라인의 3번 Define과 4번 Ideate내용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 개선점: 다양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레시피 제공

다양한 제철 먹거리, 합리적인 가격, 빠른 배송으로 신선한 농산물을 집으로 받아볼 수 있지만, 이 재료들을 어떻게 해 먹을 수 있을지, 그리고 해산물 같은 경우에는 어떻게 손질하는지와 같은 방법을 찾으려면 네이버나 구글링, 유튜브에서 또 검색을 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이탈할 가능성이 상당히 크다고 생각했다. 

 

만약 돌쇠네 앱이 무신사와 같이 앱에서의 체류시간을 늘리는 방향으로의 전략을 택했다고 하면, 개선할 점으로는, 그 재료들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그 레시피를 제공하는 콘텐츠 또는 별도의 탭을 추가하여 관련된 내용만 모아놓는 서비스를 추가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우리는 '돌쇠네 농산물' 앱을 사용하는 주 고객, 페르소나가 요리가 아직 능숙하지 않다는 특징을 잊어서는 안 된다.

 

오늘의 집과 무신사를 예시로 설명하자면,

오늘의 집 앱 화면
무신사 앱 화면

 

오늘의 집, 무신사, 세부 카테고리는 라이프스타일과 패션으로 어떻게 보면 완전 다른 앱이지만, 큰 카테고리로는 '쇼핑'에 해당하므로 비슷한 점도 상당히 많다. 두 앱에서 제공하고 있는 상품의 수는 어마어마하게 많다. 돌쇠네 농산물에서 하고 있는 것처럼, 이들도 어마어마하게 많은 가구와 의류를 카테고리 별로 쇼핑하기 쉽게 분류해서 보여주고 있고, 할인 기획전도 다양하다. 하지만 이들은 운영하고 있고, 돌쇠네에는 없는 것이 있다. 이는 바로 앞서 이야기 한 '재료 활용법'이다. 

 

가구도, 의류도 식자재와 같이 하나의 재료로 볼 수 있다. 무신사와 오늘의 집에서는 다양한 재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재료 활용법도 제공해주고 있다. 별도의 서비스 탭으로 분류해서 말이다. 인테리어 초보자들도 어떻게 매치했을 때 인테리어가 더 '맛있을지', 옷에 관심을 갖게 된 지 얼마 안 된 초보자들도 어떻게 코디했을 때 스타일이 더 '맛있을지' 제공해 주는 것처럼, 돌쇠네 농산물도, 요리 초보자들에게 어떻게 재료들을 요리했을 때 더 맛있을지 제공해 주면 좋겠다는 것이다.

 

 

좌측 2개가 젊은 요리 유튜버, 가장 우측이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요리연구가 이혜정의 요리 유튜브

 

돌쇠네 농산물도 위와 같은 '재료 활용법'을 별도의 카테고리로 제공한다면, 더 많은 매출이 일어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이것의 일환으로 요리 유튜버와의 콜라보로 다양한 브랜드 이미지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예컨대 젊은 요리 유튜버와 콜라보를 하게 된다면(위 이미지 중 첫 번째와 두 번째) , 30대 중반 여성들도 앱이 사실은 나이 많은 주부만 사용하는 것이 아닌, 요리에 관심 있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자주 사용한다는 프레임이 형성될 수 있어, 더 거부감 없이 앱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고,

 

그게 아니라 빅마마와 같은 친근한 이미지의 요리 유튜버를 활용하여 콘텐츠를 생산한다면, 돌쇠네를 통해 요리를 한다면 30대 여성이 요리해도 정말 정갈하고, 맛있고, 엄마가 해주는 그런 맛을 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줄 수 있게 될 것이다. 

 

지금 큐레이션도 좋지만, 재료 활용법을 소개하는 레시피, 콘텐츠 영상을 제공해 주면 더 좋을 것 같다. 

 


 

  • 문제점: '아줌마' 프레임

 

좌측 앱의 화면과 과거 마트 전단지와 흡사하다

 

 

'돌쇠네' 그리고 '농산물' 키워드에 맞게 앱의 UI도 설계된 것으로 보인다. 사용된 이미지는 농부, 40-50대로 보이는 주부, 할머니들의 이미지가 보인다. 예전에 흔히 보았던 마트 전단지를 그대로 앱으로 옮겨 담은 느낌도 난다. 어떻게 보면 돌쇠네 농산물은 그들이 설정한 브랜드 이미지와 비즈니스 전계 방향에 맞는 디자인 컨셉을 도입한 것으로 보이지만, 개인적으로 조금 아쉽다고 생각이 들었고, 비즈니스 확장의 측면에서 생각했을 때, 나중에 이러한 컨셉 설정이 버틀넥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돌쇠네 농산물을 사용하는 주 고객, 물론 추측이긴 하지만, 생각보다 연령대가 많이 높을 것 같진 않다. 설정한 페르소나 입장에서 보면, 앱의 UI를 봤을 때, 재료에 대한 신뢰도는 가지만, 그 재료를 구매하는 자신의 정체성을 바라봤을 때 꼭 긍정적인 측면만 나타날 것 같지 않다. 

 

구매행위는 구매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다, 구매하는 행위는 구매자의 자기정체성 형성에도 영향을 미친다. 그래서 명품이 비싸도 잘 팔린다. 나는 고가의 제품을, 또는 어떠한 가치를 인정하고 실천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소비자는 구매 행위를 통해 스스로 확인하고, 또 타인에게 보여준다. 그렇기 때문에 어떠한 이미지를 가진 브랜드, 서비스를 이용하는지가 소비자에게는 중요한 부분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요즘 장 어디서 봐?'라고 했을 때, '마켓컬리에서 장 봐'는 말하고 싶지만, '돌쇠네 농산물에서 사' 하는 말은 아마 30대 중반인 여성이 할 것 같지도, 하고 싶지도 않을 것 같다. 이렇게 된다면 돌쇠네 농산물은 아는 사람만 아는, 나 혼자만 알고 싶은 앱이 되기 쉬울 것 같다. 

 

 

 

 

따라서 약간의 '믹스 MIX'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브랜드 이름은 이미 알려진 대로 '돌쇠네 농산물'로 가되, 사용하는 인물의 이미지를 30대 주부가 요리하고 있는 이미지를 사용하고, 앞서 제시한 개선점의 개선방안인 젊은 요리 유튜버를 활용하면 브랜드 이미지를 개선하는 것에 더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또 영화 <리틀포레스트>와 유튜브 채널 '하미마미'와 '꿀키'의 톤 앤 매너를 차용하여 앱 전반적인 톤앤 매너를 잡고, 상단 오른쪽 포스터처럼 김태리와 같은 이미지를 가진 스타를 모델로 활용하는 방안도 고려해 보면 좋을 것 같다. 돌쇠네 농산물 앱을 사용하는 주 고객은 도시에 거주하는 소비자들이기 때문에, 모던한 분위기, 하지만 차갑지 않은 따뜻한 톤 앤 매너를 앱에 도입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뭐 어찌 됐든..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이므로, 그냥 가볍게 읽어주길 바란다...참고로 위에 언급했던 '믹스 MIX'가 궁금하다면 아래 책을 읽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http://www.yes24.com/Product/Goods/112012837

 

믹스 (MIX) - YES24

브랜드에 미친 남자 ‘브랜드보이’의요즘 팔리는 것들의 비밀 모범생과 날라리를 섞어라명품과 싸구려를 섞어라시골과 도시를 섞어라...섞으면 쉽게 1위가 된다.일정한 패턴을 읽기 힘든 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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