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삐약이🐥

내가 경험한 스픽의 User Experience! UX/UI 2탄 | 코드스테이츠 PMB 17기 W4D1

chaemrry 2023. 2. 27. 22:36

[ 본 포스팅은 PC 환경에서 보시길 권장합니다 ]

 

 

 

 

앞서 W4D1에서 공부한 내용을 정리하였다.

그럼 이번 2탄 글에서는 공부한 내용을 적용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자. 

 

W4D1 내용이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 보자👇

2023.02.27 - [PM삐약이🐥] - [코드스테이츠 PMB부트캠프 17기] W4D1_UX/UI 1탄

 

[코드스테이츠 PMB부트캠프 17기] W4D1_UX/UI 1탄

정말 시간이 빨리 가는 것 같다.. 매일 책상 앞에 앉기만 하면, 하루가 다 가있다😲 부트캠프에 쏟은 시간이 언젠가는 돌아오겠지?? 그럼 4주차도 힘을 내보자! PM의 눈으로 고객을 위한 프로덕트

chaemrry.tistory.com

 


 

 

과제: 모바일 앱 프로덕트 1개 선택하여, 사용자 관점으로 탐색해보고 PM의 관점으로 이미지, 텍스트, 흐름 중 1개를 선택해 개선 아이디어 작성하기

 

분석할 프로덕트 선정: 스픽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selabs.speak&hl=ko&gl=US

 

스픽 (Speak): 영어회화, 스피킹, 발음 - Google Play 앱

실용적인 영어회화, 스피킹, 발음

play.google.com

 

https://apps.apple.com/kr/app/%EC%8A%A4%ED%94%BD-speak-%EC%98%81%EC%96%B4%ED%9A%8C%ED%99%94-%EC%8A%A4%ED%94%BC%ED%82%B9-%EB%B0%9C%EC%9D%8C/id1286609883

 

‎스픽 (Speak) - 영어회화, 스피킹, 발음

‎지금까지 이런 영어 어플은 없었다! 20분에 무려 100문장을 말할 수 있다고? 영어 공부를 오래했지만 아직 스피킹이 힘드신가요? 토익은 900점이 넘지만 원어민과 3분 이상 대화가 안 되시나요?

apps.apple.com

 


 

해당 프로덕트를 왜 선택했는가? 

 

 

JTBD 관점에서, 스픽의 고객입장에서 어떻게 이 서비스를 선택하게 되었는지 생각해보려고 했다.

 

 

'나'라는 고객은 영어 회화 공부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었다. 이전에 'LST'라는 영어모임에 참가도 해보고, 혼자 독학도 해봤지만, 영어 회화를 꾸준하게, 그리고 재밌게 할 수 없었다. 어떠한 이유 때문에 꾸준히, 그리고 재밌게 할 수 없었는지 생각을 해보았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fenbcorp.studysearch.studysearchmembership&hl=ko&gl=US

 

LST - 한국에서 즐기는 유학생활 - Google Play 앱

오늘부터 시작하는 내 주변 영어모임! 잠옷파티・싱얼롱콘서트・비어나잇… 영어가 이렇게 재밌다고?

play.google.com

 

https://apps.apple.com/kr/app/lst-%ED%95%9C%EA%B5%AD%EC%97%90%EC%84%9C-%EC%A6%90%EA%B8%B0%EB%8A%94-%EC%9C%A0%ED%95%99%EC%83%9D%ED%99%9C/id1473948708

 

‎LST - 한국에서 즐기는 유학생활

‎[ 5년 연속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 [ 수도권 9만명이 참여한 No.1 영어회화 커뮤니티 ] 지루한 영어는 이제 끝! LST에서 재밌게 놀아보세요!! 영어스피킹을 책으로 배운다고요? 인강으로?

apps.apple.com

 

 

우선 '시간'이 불편했다. '부족했다'라고 하지 않은 이유는..양심상 시간이 부족했다고 말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사실 시간이 부족해서 영어모임에 빠졌다기보다는, 왕복 이동하는 시간이 귀찮았고, 매주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공간에 가서 모임을 한다는 것이 나랑 맞지 않았다. 또 모임에 참여하는 '시간'도 아깝다고 느끼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원어민 또는 유학파 멘토들이 주도하는 모임이었는데, 멘토에 따라 수업 퀄리티도 편차가 큰 편이었다. 한 주제를 가지고 5-6명의 사람들이 돌아가면서 얘기를 하는데, 크게 영어 실력이 향상된다는 느낌도 없었고, 영어를 수준급으로 구사하는 사람들이 아니었기 때문에, 이야기하는 내용도 한계가 있어서 재미가 없었다. 

 

 

그리고 대면 영어 모임의 단점이라고 하면, 부담스럽다는 점도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이 점은 개인 성격에 따라 다르겠지만, 영어에 자신이 없는, mbti 'I' 성향을 가진 사람이라면, 또는 틀리는 것에 두려움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대면 영어회화 수업이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언어는 많이 얘기해 보고, 틀려봐야지 실력이 향상된다고 하지만, 이 말 한마디에 핵심적인 문제 두 가지가 담겨 있다. 첫째, 많이 틀려볼 자신이 없다는 것과, 둘째, 틀려도 그룹 회화 수업은 모든 문장을 교정받을 수 없다는 것이 있다. 

 

 

위와 같은 단점으로, 대면 영어회화 수업에 지친 나는, 그렇게 영어 회화를 놓고 살게 되었고, 취직 준비할 때가 다가오니까, 다시 급하게 오픽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다. 인강을 들으면서 독학으로 공부를 하고 있는데, 독학으로 영어 회화를 공부한다는 것도, 정말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우선 오픽과 같은 취직용 영어 시험을 준비하면서 '현타'가 왔다. 학원에서 제공하는 템플릿을 달달 외워서, 내 것으로 만들면, 시험장에서 자연스럽게 뱉을 수 있게 된다고 하는데, 내가 원하는 회화 공부는 또 이런 것이 아니었다. 정말 일상생활에서 프리토킹으로 말할 수 있는 능력이 향상된다면, 템플릿을 굳이 외우지 않아도, 말하고 싶은 말을 술술 뱉을 수 있을 텐데.. 그래서 지금 나는 또 영어회화랑 권태기이다. 

 

 

정리하자면, '나'라는 고객은 영어 프리토킹을 자유롭게 하고 싶다는 과업이 있는데, 시간 조율의 어려움과 대면수업에 대한 거부감, 그리고 독학의 무료함의 문제로 과업을 해결하고 있지 못한 상태였다. 

 

 

 

 

따라서 어떻게 하면 나의 과업을 해결할 수 있을지, 그 '도구'를 찾아보게 되었고, 그렇게 '스픽'을 다운로드하게 되었다. 

 

 

솔직하게 이야기 하자면, 과제를 하기 위함도 있어서 겸사겸사 '스픽'를 다운로드한 것인데, 아직 사용한 지 1일 차 밖에 안되어서 프로덕트에 대해 100프로 이해하고 있는 상태는 아니지만, 적어도 스픽 서비스의 설명 부분에서는 정확하게 내가 겪었던 영어회화 공부의 문제점을 해결해 줄 수 있다고 했다. 

 

 

AI튜터와 회화 공부를 할 수 있는 서비스라서, 언제든지 원할 때 공부할 수 있다는 점, 마음대로 틀려도 문장 하나하나 모두 교정해준다는 점, 다양한 일상표현도 보충해 준다는 점, 그리고 다양한 카테고리별 주제로 나뉘어 있어, 이야기하고 싶은 주제에 대해 말해볼 수 있다는 점, 이 모든 것이 위 언급한 나의 문제점들을 해결해 준다고 했다. 

 

 

 

 

'음..그래도 AI인데.. 사람처럼 말하는 기분이 들까??' 하는 걱정도 들었다. 그래서 혁신의 숲에서 기업 현황을 한 번 가볍게 조사해 봤다. 설립일자는 2020년으로, 3년이 체 안된 기업이고, 조직원도 10명이라고 적혀있다. 하지만 벌써 두 차례의 투자 유치에 성공하였고, 누적 투자금액은 630억 원에 달했다. 트랙픽은 늘고 있는 추세이고, 영업이익도 흑자로 기록되어 있었다. 

 

 

이 수치를 보게 되자, '팔랑귀'기질이 있는 나는..믿음이 갑자기 확 생겼다 ㅎㅎ..

AI기술만 잘 개발해서 비즈니스 모델을 잘 짜기만 하면 영업이익을 낼 수 있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소비자들은 바보가 아니기에, 많은 사람이 이용하고 있다는 것은, 스픽이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에 만족감을 느끼고 있다는 것이기 때문에, 더더욱 이 서비스에 호기심이 들게 되어 직접 사용해 보기로 했다. 

 

 


 

스픽의 좋은 UX

 

 

1. 친절한 가이드

 

 

01
프리미엄 회원 가입 완료 소식

 

스픽은 물론이고, 다른 회화 앱을 사용해 본 경험이 없었던 나는, 앱을 다운로드하면서도, 과연 스스로가 이 앱을 잘 사용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기도 했었다. '어떻게 사용하다가 보면 대충 어떻게든 알게 되겠지..'하고 회원가입을 하고 화면에 노출되는 온보딩 인앱메시지를 확인했다. 그리고 '스픽 프리미엄 회원'이 되었다는 메시지가 뜨고, 경험상 이제 이 단계를 끝으로, 온보딩 프로세스는 끝났겠구나 짐작할 수 있었다. '음.. 이제 어떻게 사용하면 될까?' 생각이 든 순간, 바로 가이드라인 영상이 앱 화면에 노출되었고, 친절하게 앱의 기능을 설명해 주어서 좋았다. 보통은 영상으로 된 가이드보다는, 앱 화면에 포인터로 가리키는 형식으로 어떤 기능이 있다 소개해주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영상으로 된 짧은 가이드를 보게 되어 반가운 기분이 들었다. 

 

 

2. 동기부여

 

 

 

 

유저의 학습 데이터를 매우 잘 쌓고 있고, 그리고 필요한 데이터는 유저에게 적절하게 노출하여 꾸준하게 앱에 접속하게 하는 것 같다. 레슨을 들으면, 오늘 레슨을 통해 말한 문장과, 리뷰를 포함해서 오늘 총 말한 문장의 수가 유저에게 노출된다. 그리고 매일 앱에 로그인해서 영어를 공부하면 찍히는 '출석도장'과 같은 '불꽃 연속일'이 몇 개가 누적되었는지도 나오는데, 유저에게 성취감과 또 공부하고 싶게 하는 마음을 들게 한다.

 

 

그리고 이 '불꽃 연속일'은 앱의 '홈'과 'AI튜터' 탭 하단에 별도로 확인할 수 있게 원형 버튼으로 노출되어 있고, '일일 불꽃 최장 기록'과 '주간 불꽃 최장 기록'이 있어, 단순히 출석 체크만 되는 되는 것이 아니라, 유저가 이용한 시간도 기록해 주기 때문에, 유저가 공부 시간을 더 늘릴 수 있도록 유도한다. 마이페이지에서도 유저 사용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3. 문장 및 단어 학습

 

 

 

 

앱으로 영어 공부를 하면, 표현들을 기억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있었는데, 스픽은 문장과 단어를 따로 보관할 수 있는 '저장' 탭을 제공한다. 저장하는 방법도 직관적으로 책갈피 버튼만 누르면 해당 표현이 '저장'탭으로 넘어가고, 저장한 문장이 5개 이상이 되면, 문장들을 반복해서 말하는 연습을 해볼 수 있는 '스마트 리뷰'를 할 수 있다. 

 

 

단어를 저장하는 것도 직관적이어서 편하다고 생각했다. 문장 속 단어를 누르면, 하단 팝업으로 단어의 발음과 저장할 수 있는 책갈피 버튼이 나온다. 

 

 


 

 

스픽의 아쉬운 UX

 

 

1. 대화 업로딩 속도. 

 

AI튜터라서 부담없이 마음대로(?) 말을 해볼 수 있다는 것은 장점이었다. 그러나 문장이 3 문장이 넘어가는 순간, 업로딩 속도가 상당히 길어졌고, 조금 답답했다. 지속적으로 스픽를 사용한다고 했을 때, 업로딩 속도가 개선이 되지 않는다고 하면, 중도에 이탈할 가능성이 크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혹시 인터넷 속도 때문에 오류가 났던 것인지 확인하려고, 다시 3 문장 이상으로 대답을 해보았는데, 역시 업로딩 되는데 까지 3~5초가량 걸린 것 같다. 

 

 

3~5초면 빠르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회화를 연습하려고 앱에 가입한 유저에게는 즉각적인 반응이 중요한 고려 요소 중 하나이기 때문에,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2. 정확도. 

 

 

 

 

AI튜터라는 점은 인지하고 앱을 사용하긴 했지만, 역시 대면수업에서는 느끼지 못했던 '이질감'을 느낄 수 있었다. '당신은 어디에 삽니까?' 하는 질문에 '한국에 삽니다'라고 답했는데, 뒤에 이은 질문에서는 샌프란시스코에 얼마나 거주했는지, 샌프란시스코에 놀러갈만한 곳을 추천해 달라는 등의 질문이 나와서 당황스러웠다. 알고 보니, 회화를 하기 전에, 시나리오에 따라 유저는 대답을 했어야 했는데, 나는 시나리오를 무시하고, 진짜 나의 상황만을 고려해서 대답을 해서 생긴 해프닝이었던 것으로 보였다. 

 

 

즉, 유저는 시나리오에 충실하게 답변해야만 대화를 이어나갈 수 있다는 점이 있는 것으로 보였다. (시나리오에 따르지 않을 경우, '내가 아까 한국에서 산다고 했.잖.아'를 여러 번 반복해야만 하는 일이 일어난다)

 

 

3. 정해진 문장

 

 

 

하루치 학습을 마치고, '스피킹 연습'과 '실전 대화'로 리뷰하는 파트가 있는데, 이 파트에서 귀찮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하루에 학습하는 표현의 난이도는 그리 높지 않다, 하나의 표현을 여러 문장에 넣어서 말해보는 연습을 하는 것인데, 세션 후 리뷰 파트에서 똑같은 문장들로만 반복해서 말하는 연습을 계. 속. 해서 짜증이 나기 시작한다. 그러다가 중간중간 음성을 인식하지 못해서, '다시 말하기' 버튼을 눌러 여러 번 다시 말을 해야 하는 경우도 생기니까, 이탈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아진다. 

 

 

하나의 표현을 익히기 위해서 반복하는 것은 좋다고 생각한다, 다만 표현이 들어간 문장이 3개-5개 정도 되는 것 같은데, 해당 문장들로만 빈칸을 넣는 식으로만 변화를 줘서 계속 반복하라고 하니까.. 답답하고 짜증 났다. 

 

 

AI튜터가 원어민처럼 유저와 대화를 할 수 있다고 했는데, 정해진 문장과, 정해진 상황에서 회화를 하려고 하니까, 프리토킹 느낌이 나지 않았다. 오히려 발음 연습용 앱, 또는 초보자가 익히면 좋은 표현을 알려주는 앱처럼 느껴지기만 했다. 

 

 


 

 

이미지/텍스트/흐름으로 아쉬운 UX 개선해 보기

 

 

2번과 3번에 해당하는 아쉬운 점은 기술과 데이터 측면에서 고도화시켜야 할 것으로 생각되어, 1번에 대해서 개선해보고자 했다. 1번에 해당하는 아쉬운 점에 대해서 UX장치인 '흐름'을 통해 개선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앞서 AI튜터와 대화를 할 때 유저가 말한 대화 내용을 업로딩 하는데 상당히 오랜 시간이 소요된다고 했었는데, 레슨을 마치고, 마지막 채점 단계에서도 상당한 시간을 기다려야만 했다. 유저는 '채점 중'이라는 상태를 보고 가만히 화면을 보고만 있어야 하는데, 시간이 길어지면, '뒤로 가기'버튼을 누르거나, 앱을 종료하게 된다. 따라서 이때 스픽에서 취할 수 있는 두 가지 액션이 있다고 생각했다. 

 

 

1) 중간에 별도의 화면 노출하기.

 

'채점 중'화면을 레슨을 끝나고 바로 노출하는 것이 아니라, 유저가 해당 레슨에서 AI와 주고받은 대화 음성을 화면으로 녹화하여, 유저에게 노출해 주면 좋을 것 같다. 시스템은 채점을 하는 시간을 벌 수 있고, 유저는 채점을 기다리기보다는, 자신의 음성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 것이다. 즉, '레슨 종료 >> 녹화 영상 시청 >> 채점 결과 확인'의 플로우로 바꾸는 것이다.

 

 

2) 채점 완료되면 알림 전송하기.

 

채점 시기를 뒤로 미루는 방법이다. AI튜터와 대화 상황에서도, 채점으로 인해 업로딩 속도가 느리다면, 우선 Siri처럼, 유저가 말하는 단어들을 모두 업로딩 하고, 우선 레슨을 종료하는 것에 방점을 둔다. 그 후, 레슨 종료가 되면, '레슨 완료' 화면에 점수랑 채점 내용을 바로 보여주기보다는, 단순히 레슨 종료를 알리는 화면으로 대체하고, '채점이 완료되면 알림을 보내드릴게요'라는 문구를 넣어, 채점을 기다리는 동안에 유저가 다른 레슨 또는 리뷰 연습을 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 요점이다.

 

 

채점 완료 알림을 언제 알릴 것인가에 대해서도 두 가지 방안이 있을 것 같다.

첫째, 채점 시간은 유저 평균 이용시간을 데이터로 확인을 하여, 맥시멈은 평균 시간이고, 유저가 앱을 사용하는 중에 알릴 수 있도록 한다. 

둘째, 유저가 학습을 완료하고 앱을 종료한 후 알림을 보낸다. 유저가 다시 앱에 접속하는 것을 유도하기 위한 용도로, 채점완료 알림을 6시간~ 12시간 이후에 발송한다. 

 

 

 

-끝-

 


그럼 내일 다시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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